[백나영기자] 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가 고해상도의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에버라텍 TS-55C 시리즈(AVERATEC TS-55C Series)'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에버라텍 TS-55C 시리즈는 15.6인치의 HD (1600x900) 해상도와 파워풀한 그래픽 성능, 강력한 멀티테스킹이 특징이다.
TS-55C 시리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 630M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영화감상, 3D 게임 등에서 사실적인 화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그래픽 성능을 높였고 가상 서라운드 환경으로 선명한 음향을 제공한다.
또 LED 백라이트 H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16:9 HD 영상을 와이드 비율로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HDMI 기능과 USB 3.0, 블루투스 4.0도 지원하고 있다.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우명구 상무는 "현재 삼보는 TV, 블랙박스 등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 사업을 진행중이지만 삼보의 강점인 TS-55C 시리즈와 같은 PC사업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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