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슈프리마(대표 이재원)는 보안 전문지 A&S 인터내셔널이 선정하는 '글로벌 톱 50 시큐리티 기업(World's Top Security 50)'에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A&S 인터내셔널은 기업의 연매출에 기반해 출입통제, 영상감시, 알람 등 물리보안 분야의 영향력 있는 상위 50개 업체들을 '글로벌 톱 50 시큐리티 기업(이하 시큐리티 50)'으로 선정하고 있다.
슈프리마는에 따르면, 올해 '시큐리티 50'에 선정된 기업 가운데 60% 이상이 영상감시 전문기업이며, 바이오인식 기업으로는 슈프리마가 유일하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이번 수상에서 슈프리마가 유일한 바이오인식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 슈프리마는 제품 라인업의 다변화를 꾀해 바이오인식을 넘어서 통합 출입보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