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소셜 교육 플랫폼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프라임스타일(Primestyle)이 소셜기반 교육 플랫폼 '런에버(Learn Ever)' 시험버전을 공개했다고 아이티미디어가 18일 전했다.
런에버는 자신이 가진 경험이나 지식, 기술, 기법 등을 가르치고 싶은 사람과 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용자는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시스템 이용 수수료는 성공보상형으로, 학생들이 웹사이트 상에 선생에게 지불한 수업 참가비 15%를 가져간다.
수업을 받고 싶은 사람들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이용해 사전에 선생이나 학생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교류할 수 있다.
수업 시작전, 수업중 뿐만 아니라 수업이 끝난 후에도 웹사이트에서 선생이나 학생들과 계속 교류를 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