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KT의 계열사로 게임과 모바일 사업을 하고 있는 KTH(대표 서정수)는 '아임인핫스팟'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야구장 근처 맛집을 안내하고 야구 마니아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아임인핫스팟'은 이용자 후기를 바탕으로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야구장 근처 맛집을 알고 싶은 '아임인핫스팟' 이용자는 '테마스팟' 탭을 눌러 '야구장근처 테마'를 선택하면 된다.
이 앱은 서울 잠실 및 목동구장, 인천문학구장, 부산사직구장 등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되는 총 10개 경기장 근처의 맛집 리스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KTH는 '아임인핫스팟'을 이용하는 야구 마니아를 대상으로 프로야구 관람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는 '아임인핫스팟' 앱의 공지사항 메뉴를 통해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야구 마니아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는 5월2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아임인핫스팟 정낙정 프로젝트 매니저는 "아임인핫스팟은 3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직접 올린 후기와 사진을 바탕으로 맛집 순위를 매기는 앱"이라며 "야구장 근처 테파스팟을 이용하면 야구 경기를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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