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나우콤(대표 서수길)의 동영상 플랫폼 아프리카TV는 이대호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홈경기를 PC와 모바일로 단독 생중계 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아프리카TV는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퍼HD 화질 생중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고화질 뿐만 아니라 경기 하이라이트, 베스트장면, 홈런퍼레이드 등 경기당 30여개에 정도의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나우콤 안준수 아프리카TV 본부장은 "시청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PC와 모바일을 통해 이대호 선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가 출전하는 오릭스와 소프트뱅크 간의 경기는 17일 오후 6시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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