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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옷 장만, 스마트폰 하나로


패션 관련 앱 소개

[민혜정기자] 화사한 봄 옷을 장만하고 싶은데 귀찮고 안목도 없다. 이제 이런 걱정은 거둬도 좋다. 스마트폰이 있으면 된다. 스마트폰 안에 패션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일등 도우미가 될 수 있다. 우리를 베스트드레서로 만들어 줄 앱을 소개한다.

◆알뜰살뜰하게 쇼핑하기, '바스켓'

키워드 검색을 통해 모바일 쇼핑 최저가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최저가 상품과 유행 상품을 선별해 매일 추천해 준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 '베스트 100'도 제공한다.

바코드 검색, QR코드 검색도 할 수 있다. 바코드 검색과 QR코드 검색은 상품을 휴대폰 앞에 갖다대면 바코드나 QR코드를 스캔해 '바스켓'에 있는 상품이라면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무료다.

◆나도 이효리 강동원, '보그 걸 스타 스타일'

스타들의 패션이 매일 업데이트 되는 앱이다. '레드카펫 패션'부터 '공항패션', 드라마에서 착용한 가방부터 영화 시사회에 입고 나온 의상 등 종류도 다양하다.

패션 관련 기사도 있어서 올 봄 트렌드도 알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무료다.

◆국내 쇼핑몰 정보 총집합, '신상클럽'

국내 쇼핑몰 신상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쇼핑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상품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을 때는 화면 하단에 있는 '공유하기'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카카오톡이나 메시지, 이메일로 다른 사람들과 옷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또 여성옷은 '럭셔리', '로맨틱', '캐쥬얼', 데님','언더웨어' 남성은 '옴므', '캐쥬얼', '빈티지', 데님', '언더웨어'로 분류돼 있어서 원하는 종류의 옷을 더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무료이며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상품 같은 중고품, '민트마켓-글로벌 신동품(새것과 같은 중고품)마켓 대표앱'◆

구매한지 60일이 넘지 않은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앱이다.

페이스북과 연동해 이용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친구, 친구의 친구 등 지인들을 기반으로 한 거래도 할 수 있다.

무료로 티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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