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기자] 구글이 애플과 페이스북을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회사로 뽑혔다.
미국 ABC뉴스와 워싱턴포스트가 공동 조사한 결과 구글은 응답자들의 82%가 구글에 긍정적인 의견을 표현했으며, 53%는 강한 호감을 나타냈다고 매셔블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28일부터 4월1일까지 미국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차 범위는 3.5P포인트다
래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의 미래 계획과 지금까지의 성과를 밝히는 편지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페이지는 이 편지에서 "우리는 늘 구글이 굉장한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회사가 되길 희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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