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리홈(대표 노춘호)은 28일 밥솥 내부에 클린캡을 장착한 IH압력밥솥 신제품(모델명 LJP-HN100iD/HN101iD)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물받이 역할을 하는 클린캡을 밥솥 내부에 장착해 밥물이 고이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기존 밥솥들은 클린캡이 밥솥 외부 후면에 있어 청소의 필요성을 간과하기 쉬웠다. 또 뚜껑을 열었을 때 뚜껑과 몸체 연결부위에 고이는 물이나 밥물찌꺼기를 처리하기도 어려웠다.
신제품 IH압력밥솥은 내부 클린캡 외에도 분리형 커버와 원터치 자동세척 기능이 있어 청결유지가 쉽다.
압력을 3번 잡아주는 강력한 '3중 파워패킹' 역시 리홈 IH압력밥솥의 장점이다. 3중 파워패킹은 취사시 최적의 압력상태를 구현해 줄 뿐 아니라 보온 시에도 강력한 밀폐상태를 유지해 오랜 시간 동안 찰진 밥맛을 느낄 수 있다.
에너지 절약에도 신경썼다. 신제품은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전원코드를 뽑지 않고도 최소의 전력으로 보온온도를 조정하는 절약보온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대비 약 40% 소비전력량을 줄일 수 있다.
음성기능은 한국어 외에 중국어를 추가했다. 최근 늘고 있는 중국인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조치다.
리홈 IH압력밥솥 신제품의 가격은 37만9천원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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