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동원F&B가 에스프레소 전문점 할리스커피와 손을 잡고 캔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동원F&B는 할리스커피와 함께 프리미엄 캔커피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할리스 캔커피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3종이다. 할리스 캔커피는 큐그레이더(커피 원두 감별사)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92도에서 핸드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제품에는 동원데어리푸드의 신선한 원유를 넣어 보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담았다.
할리스 캔커피는 패키지에 추억과 사랑, 낭만 등을 상징하는 별자리 문양을 디자인해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가격은 240㎖ 아메리카노가 1천100원, 카페라떼와 카페모카는 각 1천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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