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팀뷰어는 호주 애들레이드에 아태지역 첫 번째 지사를 설립했다고 7일 발표했다.
팀뷰어는 독일 괴펭겐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원격 제어·온라인 회의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로, 이번에 설립한 호주지사를 통해 한국어 고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팀뷰어의 홀거 펠그너(Holger Felgner) 본부장은 "아태 지역 각국의 원어민들로 구성된 서비스지원팀을 활용해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호주지사 설립을 계기로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아태 지역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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