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LG전자의 2011년 휴대폰 판매량 중 스마트폰 비중이 23%인 것으로 집계됐다.
1일 LG전자는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2011년 4분기 실적 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전체 휴대폰 판매량 중 스마트폰 판매량은 23%에 해당하는 2천20만대라고 밝혔다.
이중 LTE폰은 약 6% 비중인 120만대다.
LG전자 관계자는 "2011년 휴대폰 사업 매출 중 스마트폰 매출은 50%에 달한다"며 "수익성 높은 LTE폰 비중을 올해는 더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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