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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 불편한 진실' 광고 온에어


[김현주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자사 LTE 커버리지 우위를 강조한 광고 캠페인 'LTE 불편한 진실-사투리, 품질 편'을 시작한다.

'사투리'편에는 개그맨 황현희가 등장, 전라도 사투리로 개그콘서트 '불편한 진실' 코너의 특성을 살려 LTE 전국 서비스를 설명한다.

'품질'편에서는 LTE폰을 놓고 '과연 품질은 어디 있다는 걸까요'라고 물으며 '품질'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황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광고 말미에는 '전국 모든 시에서 터지는 유일한 LTE는 LG유플러스 뿐'이라는 광고 카피를 노출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전국 84개시에 4G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3월까지 커버리지를 읍·면·리 단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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