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으로 재탄생

[홍미경기자] 톰보이가 올 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톰보이 관계자는 "새로워진 톰보이는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감성과 시크한 애티튜드의 조화를 통해 베이직과 트렌드를 접목한 감각적인 모습으로 바뀐다"면서 "유행에 민감하지만 맹목적으로 트렌드를 쫓지 않으며, 클래식의 중요함도 잃지 않는 감성을 소유한 젊은여성을 주 타겟층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에 톰보이는 이번 시즌 영화배우이자 패셔니스타 클로에 세비니를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정해 트랜디하면서도 베이직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살려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