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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내년 국내 영업력 강화한다


영업 채널 및 대고객 서비스 강화 통해 'ABR11' 판매 본격화

[김관용기자]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는 백업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11(ABR 11)'의 사용자 저변 확대를 위해 대고객 서비스 및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8월 출시한 ABR 11에 대한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모션과 기술지원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고, 파트너 장려 및 육성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견·중소기업과 공공, 교육, 의료기관의 백업복구 시스템 구축 뿐 아니라 주요 가상화 및 통합센터 이전과 제조업의 생산시스템 안전 운영을 위한 재해복구 수요 등에 맞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한 최근 아크로니스 본사의 신임 CEO로 레드햇 출신 알렉스 핀체브를 선임했다. 아크로니스는 신임 CEO 취임으로 가상화 시스템 백업 복구 시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다 전략적인 글로벌 영업망 구축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서호익 아크로니스 코리아 대표는 "아크로니스 코리아는 지난 2007년 국내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각 산업별 폭넓은 고객사들의 수요를 적극 발굴해 국내에서 2천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만족할 수 있는 파트너사 영업 지원책 강화와 활발한 얼라이언스 마케팅 활동 전개로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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