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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프트, 미리미리 챙기자


[홍미경기자]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는 여는 순간의 두근거림. 사랑에 빠진 연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꿈꾼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한결 가벼워진 지갑을 생각해서 실용적이면서도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보자.

◆주얼리로 '실용성+마음' 한번에

오래도록 곁에 두면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주얼리야 말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물이다.

선물을 받을 그녀가 귀엽고 러블리한 이미지라면 골든듀의 '스윗봉봉'이 안성맞춤이다. 앙증맞은 사이즈에 핑크골드 컬러가 러블리한 그녀의 스타일을 한층 살려줄 것이다.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좋아하는 그녀를 위한 선물로는 '스노우듀'가 제격이다. 촘촘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 눈꽃 팬던트가 럭셔리하다.

크리스마스에는 정열과 사랑의 상징인 레드 포인트의 주얼리를 선물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에서는 목걸이부터 귀걸이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레드 포인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크라운 장식이 럭셔리하고 물방울 디자인의 큐빅스톤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목걸이와 하트 디자인의 합성 루비 귀걸이는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골든듀 관계자는 "주얼리 선물은 일반적인 아이템과는 달리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성을 지녔기 때문에 그에 담긴 의미와 실용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선물 선호도 1위는 '러블리한 백'

소중한 그녀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세련된 레드 컬러의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다이아몬드 백을 선택해 보자.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는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아몬드 백은 최근 가수 지나의 페이보릿 백으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셔링 디테일과 빈티지한 실버 버클이 이끌어낸 걸리쉬한 느낌의 다이아몬드 백은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잇 백!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서인영도 블랙 컬러의 다이아몬드 백을 착용,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속옷-아이폰 케이스도 굿

남과 다른 선물을 원한다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레드 속옷이나 아이폰 케이스도 굿 초이스. 섹시하고 매혹적인 분위기의 레드 컬러 언더웨어는 크리스마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스페셜한 아이템이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서는 모던하고 섹시한 레이스 앤 마이크로, 시덕티브 컴포트 등 레드 컬러의 다양한 언더웨어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인케이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메탈릭 라즈베리 컬러 스냅 케이스를 선보였다. 하드쉘 플라스틱을 통한 완벽한 보호뿐만 아니라 미니멀한 외관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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