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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는 연말연시, 피부는 겨울잠이 필요해


[홍미경기자] 연말모임 술자리와 늦은 귀가, 그리고 매서운 칼바람으로 인해 12월의 피부는 쉴틈이 없다. 음주와 수면부족은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고, 춥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 건조증과 트러블의 원흉이 된다.

콤비타 정혜원 브랜드 매니저는 "음주, 수면부족, 업무량 증가 등으로 12월에는 신체 밸런스가 깨져 피부도 민감해지기 쉽다"며 "충분한 휴식이 여의치 않다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순한 천연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손실된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부여해 피부의 재생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콤비타(COMVITA)의 '집중케어 라인'은 허니-엑스에이(HUNI®XA) 성분과 마카다미아 오일, 키위씨 오일, 시어버터 등 천연성분을 함유,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의 재생능력을 강화해준다.

어반랩by쌍빠는 혹한기 속에서도 하루종일 수분을 머금은 듯 윤기있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일명 '어반랩 매직젤 마스크'를 선보였다. 강력한 수분 충전이 에스테틱 케어를 받은듯 피부 회복과 윤기를 부여해준다. 임상실험을 통해 한번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며 그 수분감이 24시간 동안 유지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키엘 '미드나잇 리커버리 아이 크림'은 버처스 브룸 추출물과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연약하고 손상되기 쉬운 눈가 피부에 작용하여 눈가피부를 탄탄하게 개선한다. 또한 필수지방산을 함유한 달맞이꽃 오일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 탄력 있고 매끄러운 눈가 피부로 만들어 준다.

버츠비의 '틴티드 립 밤'은 입술에 보습과 영양을 부여하고, 동시에 자연스러운 컬러 표현이 가능한 립 제품으로, 벌집에서 얻은 비즈 왁스를 함유, 메마른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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