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페이스북이 내년 4월이나 6월 사이에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상장을 통해 1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의 기업가치는 1천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평가됐다.
페이스북의 상장이 현실화 된다면 이는 역대 기업공개중 최대 금액으로, 2004년 구글이 기업공개에서 평가받은 230억 달러보다 4배나 많은 수치다.
당초 소문에는 페이스북이 내년 1분기에 상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내년 9월이나 그 이후가 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페이스북의 IPO는 최근까지 투자사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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