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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테라 컬렉션' 가방 및 슬리브 출시


기존의 나일론 소재 대신 천연 소재 사용

새롭게 선보이는 테라 컬렉션은 기존에 출시됐던 컬렉션과는 달리 제품 제작에 천연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인케이스는 그동안 나일론 소재를 주로 사용해왔다.

인케이스 관계자는 "테라 컬렉션을 천연 소재로 제작해 캐주얼하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백팩의 경우 내부 노트북 수납공간은 소프트 패드가 내장돼 있어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앞부분에는 아이패드용 슬립포켓이 부착돼 맥북과 아이패드 모두를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

가방 뒷면은 편안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돼 있으며, 메쉬 소재의 패드형 등판은 통기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테라 컬렉션의 가격은 제품 종류에 따라 캠퍼스 백은 14만원, 토트 백은 11만5천원, 맥북에어 슬리브는 11인치와 13인치용 모두 7만원이다.

한편 인케이스 제품은 인케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incasestore.co.kr) 및 다양한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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