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은영기자] 지난 10일 아수스가 세계 최초로 쿼드코어 태블릿PC를 선보인데 이어 레노버도 올해말께 테그라3 쿼드쿼어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4일(현지시간) 엔가젯, 매셔블 등 주요 IT 매체가 전했다.
엔가젯은 이날 유출된 레노버 태플릿PC 사진을 확보했으며 이 제품이 10.1인치 크기에 엔비디아 테그라 3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를 탑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1.6GHz의 2GB 램과 지문인식 스캐너 기능을 지원하며 본체 뒷면에 카메라와 조이스틱을 장착했다고 밝혔다.
레노버 측은 이번 사진 유출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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