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3D 소프트웨어 제조 회사인 오토데스크 코리아(대표 김동식)는 다양한 웹 기반 기능, 제품 및 서비스가 결합돼 있는 오토데스크 클라우드의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발표했다.
또한 오토데스크 서브스크립션 고객을 위해 3GB의 온라인 저장공간, 고성능 3D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뮬레이션 및 협업 기능 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했다.
오토데스크 서브스크립션 고객은 이에따라 오토데스크 데스크톱 응용프로그램이나 오토데스크 서브스크립션 센터를 통해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플랫폼 솔루션 및 신규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 클라우드는 고객들이 가장 까다로운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자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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