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28일 호주 우정과 함께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우표 2종 각각 70만장을 시판한다.
우본은 또 양국에서 발행된 우표변지에 QR코드를 인쇄해 스마트폰 등으로 QR코드를 읽으면 우표에 관한 정보와 함께 해금과 디저리두 연주 장면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다음 우표는 '발해 대조영 특별우표' 4종으로 오는 11월17일 나온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1961년 호주와 수교를 맺었으며, 올해로 수교 5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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