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가 3분기에만 1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12일 온더아이티에 따르면 이 회사는 3분기 중 국민은행, 동양기전, 에스원 CRM, 세아제강 등의 대형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동양기전은 지식생산성 극대화와 업무생산성 개선 및 혁신활동 가속화, 세아제강은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업 가치 극대화 달성을 위한 지식경영 인프라 구현, 에스원 CRM은 상담도우미 시스템의 신규 도입을 위해, 국민은행은 기존 상담도우미 시스템의 기능 개선을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범수 온더아이티 대표는 "기업지식포털(EKP)과 지식관리시스템(KMS) 보급에 앞장서 왔던 전문성과 노하우를 근간으로 하반기 신규 사이트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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