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0대 한정으로 삼성 딜라이트샵과 영풍문고 종로점 등 전국 삼성 모바일샵 10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정 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의 NX200 전용 속사케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속사케이스는 NX200을 상징하는 2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이뤄져 있다. 자켓과 스트랩 부분은 빗살 무늬 패턴을 가지고 있는 가죽인 사피아노 소재로 제작됐다. 전체 색상은 오프 화이트 컬러다.
또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NX200용 추가 배터리와 16GB 메모리카드를 대신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정 판매 가격은 'NX200' 바디와 18-55mm i-펑션 렌즈를 포함해 99만5천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미러리스 카메라 넘버 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X200'은 삼성전자가 지난 9월 국내에 처음 소개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2030만 화소 대형 APS-C 타입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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