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BF100 8인치형은 기존 파인디지털 매립형 제품에 비해 1인치 늘어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전용 프로세서 및 충분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플랫폼을 채택하고, 차종별 맞춤형 UI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100만 단어의 음성인식 기능은 주행 중 번거로운 수동조작을 줄여주고 목소리로 간편하게 각종 메뉴를 조작할 수 있다.
맵은 최신 버전 '아틀란 3D v3'가 탑재돼 보다 신속한 경로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파인드라이브만의 '데이터 퀵서비스'를 통해 번거로운 PC연결 없이도 다양한 정보를 DMB망으로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 해준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이번 제품은 매립 전용인 만큼 차량과의 호환성 및 안정성에 중점을 뒀다"며 "한층 넓어진 화면과 안정적인 플랫폼, 음성인식 기능 등으로 운전자들의 주행 중 편의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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