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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애플 앱스토어에 SNG '타이니 팜' 첫선


"6개 언어 지원…해외시장 적극 공략"

'타이니 팜'은 컴투스가 개발한 첫 SNG로 지난 8월11일 캐나다, 뉴질랜드 등지에서 출시해 공개 시범 테스트(OBT)를 마쳤다.

회사 측은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한글·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 6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며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타이니 팜'은 귀여운 동물과 동화 같은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동물을 교배해 새로운 품종의 새끼를 얻는 교배 시스템, 사냥 시스템, 동물 콜렉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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