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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타고 워커힐 가볼까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귀빈用 차량으로 '롤스로이스 팬텀' 도입

[정수남기자] 영국의 명품자동차 '롤스로이스 팬텀'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의 최고급 고객 서비스를 위한 차량으로 선정됐다.

'롤스로이스 모터카스'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롤스로이스 모터카스 서울은 9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서 지난 8일 오후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독특한 알루미늄 새시, 고품격의 재료와 제작 솜씨 등과 함께 21세기형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차량이다.

이 차량은 6.75리터(ℓ)의 V12 롤스로이스 엔진을 장착,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시간이 5.7초에 불과,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기동성을 지녔다.

팬텀의 중량은 2.5톤으로 모든 팬텀 차량에는 엔진이나 차체 제작 시간을 제외하고도 평균 460시간이 수공 공정에 소요된다.

차체는 도장 작업에만 최대 7일이 소요되며, 각 차량에는 5개 층(2색 사양인 경우 7개 층)의 코팅 작업이 이루어진다. 도장 공정이 끝나면 5시간 동안 수공 광택 작업이 이어진다.

각 팬텀에는 15∼18가지의 가죽이 사용된다. 모든 가죽 조각은 정밀 레이저에 의해 재단된 후 수공으로 재봉된다. 이 차량의 안전시스템은 충격 시 1초당 4천회의 계산으로 에어백의 작동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지능형 안전 정보 시스템(ISIS)에 의해서 제어된다.

이 차량은 고전적인 롤스로이스 디자인인 긴 보닛과 축거, 짧은 차량 앞면과 긴 후단 오버행, 분리된 창문 등을 구비했다.

팬텀의 연비는 6.4km/ℓ이며, 고속에도 거의 소음이 없다.

이번에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도입한 롤스로이스 팬텀은 중요 고객들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부 인테리어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으며,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Bespoke, 맞춤제작) 프로그램에 따라 주문제작 됐다고 모터카스 서울은 설명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박병룡 총지배인은 "세계 각지에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을 방문하는 귀빈들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롤스로이스 팬텀을 주문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 모터카스 서울 임성현 딜러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의 귀빈 서비스 차량으로 팬텀이 선택돼 매우 기쁘다"며 "이로써 롤스로이스 팬텀이 한국의 최고급 서비스를 상징하는 것은 물론, 한국 자동차 업계에서 롤스로이스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도입한 롤스로이스 팬텀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해 8억 초반대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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