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구기자]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24일 오전 9시 현재 6.6%를 기록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전 9시 현재 총 838만7천278명의 유권자 가운데 55만948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각 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가 9.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서초구 8.9%, 송파구 8.1% 순으로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의 오전 9시 투표율은 9.0%로 총 821만1천461명의 유권자 중 74만464명이 투표했다.
주민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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