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지난 7월27일 SK텔레콤이 중국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스마트카트 단말기는 매장 내에서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상품정보, 할인정보, 쿠폰 등을 고객 위치에 따라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장 내 적용된 측위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쇼핑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스퍼트는 "고객은 스마트카트 앱을 내려 받아 각종 정보를 검색·수집하고 매장 내 와이파이망으로 실시간 업데이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보문 엔스퍼트 사장은 "향후 유통업 뿐 아니라 제조업, 광고업 등으로 스마트카트와 같은 단말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스마트카트, 스마트 내비게이션, 스마트 교과서 등 태블릿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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