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창완기자] F5 네트웍스는 다이내믹 데이터센터 비전 구현을 위한 BIG-IP 버전11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신속한 설비(프로비저닝,Provisioning) 서비스와 IT 자원 활용에 대한 보고 기능이 지원되며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에 대한 관리 포인트도 제공, IT 담당자가 가상 머신의 속도만큼 신속하게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F5의 칼 트리베스 CTO 및 제품개발 총괄 부사장은 "가상화가 부상하면서 기업들은 몇 분 안에 베어 메탈 서버(가상화 되지 않은 물리적인 서버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서버로 변경할 수 있지만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유통 서비스가 준비돼 있지 않으면 수 주일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