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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자임 '2중 셀프 살균 비데' 출시


스테인리스 노즐&원적외선 세라믹 히터 채용

신제품 자임 2중 셀프 살균 비데는 스테인리스 노즐을 채용해 자가 살균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항균 변좌와 항균 시트는 이중삼중으로 세균걱정을 말끔히 씻어준다고 파세코는 설명했다.

원적외선 노즐은 노즐 상부에 원적외선 세라믹 히터를 장착한 것으로 세정, 노즐 팁을 살균해준다. 변좌에 앉으면 원적외선이 자동으로 방사된다. 의료분야에도 응용되고 있는 원적외선의 미세한 파장효과는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되며, 2~3회 반복 사용시 좌욕 효과도 볼 수 있다.

파세코 마케팅팀 박재형 부장은 "신제품은 탁월한 자가 살균 효과로 방문서비스를 받는 불편함까지 없앴다"며 "세균 걱정에 비데 사용을 꺼려 온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인기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할인점·대리점 판매용 모델인 'XB-U1900S', 'XB-U1600S'는 19만원대, 건설사 특판 전용 모델인 'XB-U2900S'는 25만원대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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