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데이터통합 소프트웨어 업체인 인포매티카가 2분기에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분기 순익은 지난해 1천740만 달러(주당 17센트)보다 51% 늘어난 2천620만 달러(주당 23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33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인 33센트보다 높은 수치이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억5천570만 달러로 조사됐다. 라이선스 매출은 8천63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3% 늘었다. 영업이익은 42%로 증가한 3천620만 달러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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