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10.1 전용 액세서리는 버브 폴리오 스탠드, 플립 폴리오 스탠드, 슬림 폴리오 스탠드 등 거치대 겸용 케이스 3종과 액정 보호 오버레이 2종, 가정용 및 차량용 충전기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탭10.1 전용 액세서리는 벨킨이 삼성전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후 갤럭시S2 액세서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액세서리 콜렉션이다.
삼성전자의 SMAPP 인증을 통과해 공식적으로 품질과 안전성, 호환성을 인정받았다고 벨킨은 설명했다.
전용 케이스 3종은 태블릿 사용자들이 기기 및 액정의 안전한 보호와 이동성, 거치 기능 등을 중시하는 점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접이식 커버를 활용해 콘텐츠 감상, 텍스트 입력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각도로 갤럭시탭을 거치할 수 있으며 디자인 역시 선호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보호필름은 클리어스크린·안티 스머지 오버레이 2종으로 구성됐으며 외부 스크래치나 얼룩으로부터 화면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호해준다. 이 외에도 가정이나 사무실, 차내에서 갤럭시탭을 고속 충전할 수 있는 가정용·차량용 충전기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케이스 가격은 4만9천원~5만9천원, 액정보호필름은 19천800원이다. 충전기는 가정용 제품과 차량용 제품이 각각 3만3천원, 2만9천800원으로 제공된다.
김대원 한국벨킨 지사장은 "보다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액세서리를 추구하는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장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갤럭시 액세서리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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