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일본 디앤에이(NeNA)가 한국법인 디앤에이 서울(DeNA Seoul)를 설립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한국법인 설립은 국내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현지 개발자들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법인은 자본금 7억원 규모로, 대표는 DeNA 하루타 마코토 회장이 겸임한다.
DeNA는 한국법인을 거점으로 한국기업과 모바게(Mobage) 서비스 제휴를 추진해 관련 앱을 조달하고 개발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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