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테이크 야누스에 헤드셋 제공

젠하이저 'MM50'은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해주는 커널형 헤드셋으로, 깨끗한 스테레오 사운드와 강력한 중저음 재생 능력이 특징이다.

무게는 7g으로 가벼우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세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는 이어 어댑터는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켜 준다.

또한 테이크 야누스와 호환되는 핸드프리 마이크와 내장 리모트 컨트롤러를 탑재해 사용자는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젠하이저 아시아 지역 사장인 응 치 순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KT테크의 최신 스마트폰에 젠하이저의 헤드셋이 제공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