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펭귄'은 아이폰의 중력 가속 센서를 이용해 주인공인 펭귄의 움직임을 조작하는 게임으로 정식 버전 출시 4일만에 전체 유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게임빌 측은 "'이번 체험판은 이용자 저변을 넓히기 위해 출시했으며 이용자들이 정식 버전 125개 스테이지 중 인기를 모았던 25개 스테이지를 체험하면서 게임의 장점과 특징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체험판 출시와 함께 정식판의 순위도 40위권대에서 껑충 뛰어올라 현재 10위권을 달리고 있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송재준 이사는 "향후 다양한 버전을 선보여 '에어펭귄'의 브랜드 인지도를 계속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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