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이토마토를 상대로 '개인 휴대 단말기용 증권 서비스 시스템' 기술에 대한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유라클은 자사 특허출원 서비스를 이토마토가 침해했다며 이같은 소송을 제기했다. 특허침해와 관련된 설비의 폐기, 침해행위의 중지 및 침해행위로 인해 발생한 손해의 배상이 유라클 측이 요구사항이다.
아울러 유라클은 이토마토 외에 유라클의 특허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을 대상으로도 특허 침해에 대한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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