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화사한 꽃향과 더불어 봄철 웨딩시즌이 시작됐다. 두근두근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결혼식을 마치고 떠나는 신혼여행이야말로 생애 최고의 여행.
가장 로맨틱하면서도 즐거운 허니문을 만들기 위해선 센스만점의 의상과 함께 패션 소품이 필수다. 최근에는 단순히 신혼여행지에서만의 패션 외에 공항 패션에서부터 그들만의 돋보이는 패션룩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동원한다.
신혼여행에 필요한 가방도 그중의 하나다. 가방을 꾸리다 보면 이거 저것 가져갈 것이 늘어나 가방 부피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롱샴(LONGCHAMP)은 산뜻한 플라워 프린트가 사랑스러운 다샨(Darshan) 트래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다샨 트래블 백은 스타일을 살려주면서도 큼지막하고 가벼워 허니문 가방으로 그만이다. 인도 세례 의식의 풍습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화사하고 로맨틱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포휠(4 wheel) 트래블 백부터 실용적인 캔버스 빅백 그리고 여행 필수 아이템인 화장품 파우치까지 여행지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한껏 멋부린 신혼여행 룩에 시너지 효과까지 준다.
가로 33cm, 세로 46cm의 4 wheel 트래블 백은 무게도 가벼울 뿐 더러 물건도 많이 들어가 아주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심지어 화사한 꽃 그라데이션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한층 업시켜준다.
여기에 넉넉한 사이즈의 다샨 캔버스 백은 해변가 필수 아이템인 맥시 드레스나 내추럴한 비치 룩 그리고 비키니 등 어느 스타일에나 잘 어울린다. 또 필요한 화장품이나 선글라스만 가지고 간편하게 비치를 거닐고 싶을 때는 다샨 클러치 백을 추천한다. 클러치 하나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손발 가볍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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