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농협은 19일 채움카드 가맹점 대금결제 업무와 회원정보 조회 및 제신고 등의 업무가 복구돼 현재 카드 업무의 97%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복구를 진행중인 업무는 결제관련 업무와 청구서 작성 및 발송, 모바일 현금 서비스 등이다.
농협은 채움 키프트 카드 업무를 제외한 나머지 업무는 이날 중 복구 완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원 접수는 18일 이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이후 영업점을 통해 접수된 민원은 35건이다. 최근 엿새간 31만1천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에 비하면 대폭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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