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보급형 DSLR 'D5100'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D5100은 특수효과 모드를 적용할 수 있는 동영상 기능 외에도 다양한 앵글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멀티 앵글 모니터 등 다채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초보 DSLR 카메라 사용자나 여성 사용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또한 D5100은 유효 화소수 16.2메가 픽셀 니콘 DX 포멧 CMOS 센서와 상위 기종인 D7000과 동등한 화상처리엔진 EXPEED 2를 채용해 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크기는 128x97x79mm에 무게는 약 510g으로 이전 모델인 D5000보다 더욱 가벼워져 여성들도 휴대하거나 촬영하기에 부담없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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