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는 31일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총장 윤점룡)과 3D 전문가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자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교육을 제공해 3D 산업 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사장은 "3D 전문가가 되는 데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이 무의미하다"면서 "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3D 분야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능력을 펼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점룡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 총장은 "향후 3D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돼 교육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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