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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정두영, 서울컬렉션에서 럭셔리 슈트 첫선


[홍미경기자] ㈜신원(대표 박성철)의 프리미엄 슈트 '반하트 옴므'(VanHart Homme)가 2011 FW 서울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인다.

반하트 옴므의 이번 컬렉션 콘셉트는 '더 반하트 라이딩'(The VanHart Riding)으로 모던 클래식과 귀족 레포츠인 승마의 스포티 감성을 믹스매치한다.

특히 브랜드 네이밍의 어원인 1747년 네덜란드 건축가 아브라함 반 델 하트(Abraham Van Der Hart)의 미학을 이어받아 클래식의 가치를 중시하면서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할 줄 아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던 클래식 감성을 컬렉션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디자이너 정두영이 이끄는 '반하트 옴므'는 30일 오전 11시 SETEC(서울 무역전시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캣워크 무대에는 배우 박한별이 뮤즈로 모습을 드러내고 게스트로 조현재, 정가은, 제국의 아이들이 컬렉션을 빛낼 예정이다.

한편 반하트 옴므는 국내 브랜드 중 최초로 한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 상표권을 출원했으며, 이번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참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파리패션위크 참가를 통해 패션의 본고장에 브랜드를 진출시킬 계획이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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