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코스닥협회(회장 노학영)와 한국산업융합협회는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코스닥기업들의 산업융합 신기술 개발 및 국내외 신 시장 개척에 필요한 업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노학영 코스닥협회 회장과 이상철 한국산업융합협회 회장이 서명했다.
두 기관은 지난 10일 산업융합촉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됨을 계기로 산업융합관련 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코스닥기업들에게 산업융합에 필요한 제반 정보 제공과 정부지원 알선 및 중재 등 융합 기술의 사업화 과정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닥협회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스닥기업들이 모든 산업분야(IT, BT, NT, CT 등)에 있어서 기술융합 노력을 촉진시킬 수 있게 됐다"며 "국내외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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