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캐나다 특허권 전문업체인 모사이드(Mosaid)가 인텔과 델, 아수스 등 17개 회사를 와이파이 특허 침해 혐의로 제소했다고 주요외신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모사이드는 이들 17개 업체들이 와이파이 기술을 제품에 구현하면서 자사의 무선 특허 기술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모사이드는 특허 전문업체로 상당 부분의 매출을 매년 특허 소송으로 거둬 들이고 있다.
이번 소송 대상 업체는 아수스, 아테로스, 캐논, CSR, 델, 디지, 화웨이, 인텔, 렉스마크, 마블, 무라타, 라링크, 리얼텍, RIM, 와스프 바코드, 위스트론, 벤처리서치(알파벳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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