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오는 27일 태블릿 '줌(Xoom)'의 와이파이 버전을 출시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가격은 3G 버전(800달러)에 비해 201달러 싼 599달러다.
줌 와이파이 버전의 가격은 32GB 동급 대비 아이패드와 똑같은 금액이다.
줌 와이파이 버전은 10.1인치이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3.0(일명 허니콤)을 쓰고 있다. 메모리는 32GB. 또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아마존, 베스트바이, 코스코, 라디오샥, 월마트, 스테이플스, 샘스클럽 등의 유통점을 통해 이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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