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푸마가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하고 더욱 날렵해진 초경량 러닝화 라인 '파스(FAAS) 컬렉션'을 출시했다.
자메이카어로 '빠르다'는 의미를 지닌 '파스'는 바이오라이드 (BioRide™)를 적용, 러너가 신체 고유의 리듬을 유지함과 동시에 착용감이 적은 초경량 제품으로 최고의 스피드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를 후원하는 푸마는 정상급 운동 선수들의 달리는 모습과 발의 움직임, 러닝 기술 등을 지난 수년 간 관찰하고 연구한 끝에 이들에게 세 가지 공통적 특징을 찾아내 바이오라이드 테크놀로지를 완성했다.
그 첫 번째 기술은 '활모양'의 아웃솔. 앞·뒤쪽이 올라가 있는 곡선 형태가 더욱 빠른 스피드와 부드러운 착용감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 360도 구부림이 가능한 유연한 중창은 발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신발 앞코에서 뒷축까지 이어지는 측면홈을 아웃솔에 적용해 항상 자연스러운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 러닝화에 대한 편견을 깨고 톡톡튀는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날렵한 세련미까지 강조했다.
파스 300은 사이드의 원형 무늬와 투톤 컬러의 디자인으로 톡톡튀는 스타일을 겸비해 캐주얼 복장은 물론 믹스매칭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파스 컬렉션은 쿠셔닝 정도에 따라 파스 300과 파스 500으로 구성된다.
한편 푸마는 '파스 컬렉션'의 론칭과 함께 'FAAS is the Fastest'라는 주제로 국내 톱 모델 휘황과 구은애의 숨가쁜 일상과 사랑을 그린 온라인 메인 영상을 9일 공개했다. 본편은 '그 남자편-휘황'과 '그 여자편- 구은애' 영상으로 푸마 온라인 카페에서 볼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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