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테크-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풋웨어 '메가(MEGA)'를 출시했다.
메가는 아디다스만의 테크놀로지인 토션(Torsion® Bar)과 소프트셀(SOFTCELL™)을 탑재한 테크-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스니커즈. 스트리트 스포츠웨어를 대표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디자인과 스포츠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과감한 색상과 아이코닉한 실루엣까지 더해진 새로운 스타일의 풋웨어다. 제품의 기능적, 디자인적인 특징에 따라 크게 '메가 토션'과 '소프트셀'로 나뉜다.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풋웨어 테크놀로지 토션 기능을 재해석한 '메가 토션'은 뒤틀림을 방지하는 토션의 기능적인 측면에 디자인적인 액센트를 더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재탄생했다.
'메가 소프트셀'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전통적인 실루엣에 1990년대 출시된 쿠셔닝 기능인 소프트셀을 접목했다. 이는 신축성 플라스틱인 폴리스틸렌 볼을 지그재그로 벽돌을 쌓듯 겹쳐놓아 발목과 뒤꿈치에 최상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충격 완충 장치다.
2011년 선보인 메가는 총 25종의 제품이 동시에 발매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시하는 한편 여성용 제품과 아동용 제품까지 출시, 라인업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다양하고 과감한 컬러와 스타일을 가미해 클래식한 테크놀로지와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가 컬렉션은 3월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과 풋웨어 멀티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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