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페이스북이 그룹메시징업체인 벨루가(Beluga)를 인수했다고 매시어블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벨루가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스턴트 그룹메시지와 사진, 위치정보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룹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벨루가 그룹메시지는 최근 선보인 위치 및 사진 공유 메시지 서비스인 그룹미(GroupMe)나 텍스트플러스(texPlus)와 유사한 서비스이다.
페이스북은 이번 인수로 이메일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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