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8일 본사가 토로키나네트웍스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CA테크놀로지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 기기 및 장비와 관련된 서비스 어슈어런스(성능 관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모바일 음성과 데이터 시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토로키나네트웍스는 모바일에 특화한 서비스 성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있다.
CA테크놀로지스는 복잡한 통신사업자의 고객 환경 지원 경험이 풍부한 토로키나의 전문 서비스 인력을 영입해 솔루션 구축팀을 보강하고 있으며, 토로키나 직원들은 CA테크놀로지스 서비스 어슈어런스 사업부에 소속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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