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 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설 연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안철수연구소는 게임이나 정보 검색 등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게임 업체나 포털 사이트 고객사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특히 주시할 계획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단계별로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 연휴 기간에 보안 사고가 발생해도 신속한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트위터(@AhnLab_man, @ASEC_TFT, @AhnLab_CERT, @AhnLabpc)나 페이스북, 블로그 등으로 신속하게 실시간 경보를 울릴 계획이다.
사용자는 연휴 기간에 신종 악성코드나 오진 사례, 가짜 백신 등을 발견할 경우 안철수연구소 웹사이트 내 바이러스 신고센터나 오진신고센터, 이메일(v3sos@ahnlab.com) 등에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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