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소셜 기반 인터넷전화 업체인 세이나우(SayNow)를 인수했다고 매시어블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세이나우 설립자는 "우리 제품을 이용하면 웹이나 스마트폰, 심지어 유선전화에서도 음성 통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며 "구글은 이 분야에서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는 구글보이스팀과 함께 새롭고 혁신적인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웹사이트에 밝혔다.
세이나우는 소셜기반의 문자메시지나 음성통화 기능을 제공해왔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등의 소셜과 모바일 플랫폼에 통합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구글은 세이나우를 인수해 소셜기반 VoIP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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